The best Side of 타임핀



해당 에피소드에서 좀 쉬고 싶어서 핀에게 다짜고짜 진료를 맡기면서 말한 내용인데, 핀은 이 이야기를 듣고 야매진료를 하다가 큰 사고를 칠 뻔한다. 그 장면을 본 그녀가 경악하며 다시 의사 일에 복귀하면서 마무리 됐다.

그리고는 집에서 깽판 치다가 피의 악마 '키오스'를 소환하고야 말았다. 덕분에 제이크가 잡혀가고 아브라카대니얼은 아이스킹과 함께 튀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을 반성하기는 커녕, 외면하고 무책임하게 튀는 게 아주 가관이다.

하지만 베티는 핀의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곤 킹맨에게 사이먼을 되돌리고 마글스를 되살리겠다 제안한다.

아이스 킹의 펭귄이 아닌 공룡소년으로 원시시대로 추정되는 때에 에버그린을 따라하며 반려동물 니나와 놀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위저드 시티(마법사 마을)에서 활동하는 말 그대로 비밀스러운 마법사들의 모임이다. 처음엔 다 따로 등장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마법사 클럽이라면서 같이 다니고 있다. 여느 비밀 클럽들이 다 그렇듯이 하는 짓은 절대 정상적인 마법사들이 하지 않는 것만 골라서 하고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머리에 부착된 전자칩 영향으로 제이크를 박살내고 핀을 납치한 수잔. 핀의 오른팔에 동화된 풀칼은 주인의 위기에 반응하여 수잔을 죽이려고 하고, 핀은 친구인 수잔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오른팔에게 저항하고.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떠나는 둘을 보며 버블검이 눈물을 흘리며 "잘 가요, 내 사랑."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마법 때문에 사랑에 빠진 건지 맨 처음 만남부터 좋아했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전자가 확실한 것 같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은 제가 정말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에요!ㅎㅎ

제이크가 다시 소원을 빌어 리치가 모든 생명이 사라지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던 시점을 살짝 버퍼링

.. 게다가 한창 때의 남자들이 흔히 그렇듯 기묘한 데서 자의식과잉적인 면이 좀 있다.

참고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재밌는데, 그냥 펜들턴 워드 본인이 자기 이름이 아이들의 청바지나 티셔츠 등 캐릭터 상품에 떡하니 박히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라고.(...)

잡동사니가 들어있는 녹색 배낭을 등에 늘상 메고 다니며, 주무기로 검을 가지고 다닌다. 초기엔 타임핀 이가 나가고 상처가 난 금빛검(스칼렛)을 지니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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